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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최다니엘 이원근, 데칼코마니 매력 발산

입력 : 2018-01-14 13:28:41 수정 : 2018-01-14 13: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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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최다니엘과 이원근이 쌍둥이 같은 매력을 선보인다.

최다니엘과 이원근은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 각각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이자 철저히 베일에 휩싸인 고대 미술품 같은 남자 남치원 역과 같은 회사 스포츠 사업부 황보율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최다니엘과 이원근이 동거생활을 시작한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윤이(백진희)네 집에서 나온 치원이 율의 집에서 잠시 얹혀살게 되는 장면으로 두 사람이 오렌지색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어 눈길을 끈다.

최다니엘과 이원근의 해당 장면은 경기도 안성에 있는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똑같은 오렌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온 두 사람은 각자의 차림새와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더니 연신 유쾌한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최다니엘과 이원근은 촬영장에서 만났다하면 친형제 못지않은 돈독한 우애를 자랑한다. 서로 혼자 사는 게 익숙했던 치원과 율이 함께 살기 시작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조언을 나누는 형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니 1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저글러스’ 13회 분은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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