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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새해 첫 재능 기부 실시

입력 : 2018-01-03 10:20:10 수정 : 2018-01-03 1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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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프로농구 SK가 2018년 첫 재능기부를 3일 오후 경기도 양지에 있는 SK나이츠 체육관에서 실시한다.

SK는 2017년 서울시 교육감배 농구대회 남녀 중등부 결승에 진출했던 학교 중에서 방원중, 경희여중 등 3개교 40여명의 남녀 학생을 SK체육관으로 초청해 김선형, 김준성, 최성원 등이 코치로 참여하는 농구 클리닉을 개최한다.

이번 농구클리닉에서 SK 선수들은 순수 아마추어인 학생 선수들에게 드리블과 패스 등 농구 기본기를 지도하고 클리닉 후에는 사인회와 포토 타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SK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 소재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농구 교실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18년에도 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시행할 예정이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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