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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017-2018시즌 퓨처스리그, 오는 3일 개막

입력 : 2018-01-02 11:12:54 수정 : 2018-01-02 1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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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가 막을 올린다.

WKBL은 “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리그)가 오는 3일 청주 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민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다”라고 2일 밝혔다.

WKBL 2017-2018 퓨처스리그는 오는 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정규리그 오픈 경기로 열리며, 팀당 5경기 씩 총 15경기가 진행된다.

지난 시즌 9승 1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KDB생명이 퓨처스리그 3연패 도전에 나서며 ‘2017-2018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를 차지한 최민주(하나은행) 등 유망주 선수들이 퓨처스리그에 대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퓨처스리그는 출전 기회가 적은 비주전 선수들이 경기 감각을 키우고 기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WKBL 제공
지난해 2월 하나은행과 KDB생명간 퓨처스리그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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