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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굿데이 지원, 갑작스런 눈물에 주황팀 모두 눈물 바다

입력 : 2017-12-16 16:53:18 수정 : 2017-12-16 16: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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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더유닛’ 굿데이 지원이 갑작스러운 눈물을 흘리며 주황팀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오늘(16일) 방송될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사랑스러운 웃음이 매력 포인트였던 굿데이 지원이 웃음 대신 눈물을 흘리는 공개된다.

굿데이 지원은 1차 부트 무대부터 숨겨둔 실력과 상큼 발랄 에너지를 톡톡 터트리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여기에 지난 RESTART(리스타트) 미션에선 ‘빨간 맛’ 무대로 팡팡 터지는 과즙美(미)를 터트리며 수많은 관객들을 심쿵하게 만든 입덕 유발자로 등극했다.

그 결과 지난 1차 국민 유닛 투표 순위 10위에 안착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준 상황. 과연 대한민국 아이돌계에 파란을 일으킬 ‘유닛G’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지원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오늘 방송에선 웃음 비타민 지원이 펑펑 울음을 터트린다고. 평소 한 번도 굳은 표정을 보여준 적 없었던 지원이기에 어떤 이유에서 눈물을 쏟게 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지원의 울음에 여자 주황팀 참가자들도 꾹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게 된다는 후문이다. 이에 지원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혹은 여자 주황팀이 연습도중에 마찰을 빚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한편 굿데이 지원이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게 된 이유를 비롯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참가자들이 직접 셀프 프로듀싱 하는 세 번째 미션은 오늘(16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공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KBS ‘더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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