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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3093명 적중

입력 : 2017-11-16 14:06:24 수정 : 2017-11-16 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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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국내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3000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15일(수) 오후 7시에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에서 3093명의 적중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41-30(토토 결과 40-30)로 신한은행이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 역시 74-70(토토 결과 70-70) 신한은행의 승리 결과가 나오며 69.4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날 37득점을 올린 카일라 쏜튼의 활약으로 신한은행이 완승을 거뒀다”며 “정확한 분석으로 신한은행의 압승을 정확히 예측한 3000여명의 토토팬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15일부터 2018년 11월 15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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