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SK핀크스ᆞ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총 108명의 정상급 프로골퍼와 아마추어가 참여해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대상 포인트 1위 이정은6와 디펜딩 챔피언 이승현을 비롯해 김지현, 오지현, 장하나, 최혜진 등 탑 랭커가 총 출동해 명품 코스에서 명품 샷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대회가 열리는 핀크스 골프클럽은 2005년 국내 최초로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100대 코스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 월드 트래블어워드의 골프 부문 한국 베스트 골프코스로 뽑히기도 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 골프클럽의 입지를 굳혔다. 더욱이 최근 대대적인 코스 개선 작업으로 페어웨이를 최고급 잔디인 ‘벤트그래스’로 전면 교체해 명승부를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핀크스 골프클럽은 오거스타내셔널을 설계한 설계가 최초 명예의 전당 헌액자 앨리스터 맥켄지(1870-1934) 박사가 꼽은 최고의 골프코스 요건 13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최 측에서는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윙 분석 기기 ‘트랙맨’을 활용한 갤러리 레슨을 비롯해 한라산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핀크스 골프클럽의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SNS포토 컨테스트를 실시하고, 행복날개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정답을 맞춘 갤러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핀크스 골프클럽 주중 10회 무료 이용권(6백만원 상당)과 SK매직 고급 안마의자(3백만원 상당), 포도 호텔 숙박권(2백만원 상당)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더욱이 이번 대회는 골프 팬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의 가을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가족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휴게 공간을 대폭 확충했으며,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미니골프 이벤트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디아넥스 호텔 단지 내 ‘골프탕탕’에서 펼쳐지는 미니골프 이벤트는 어린이를 위한 파9 골프 대회로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디아넥스 호텔 숙박권, 수영장 이용권 등이 걸린 경품 추첨 행사와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스냅 사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온 가족이 다 같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골프탕탕 이벤트는 일일 200명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7세부터 13세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료 입장객에는 SK매직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야마하 아이언세트 등의 상품 추첨권과 대회 기념 우산, 모자를 증정하며, 무료 입장객에는 선착순 3,000명에 한해 대회 기념 우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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