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정통 골프웨어 아바쿠스(대표 강석주)는 박세리(40)와 함께 준비한 세리라인이 6개월 정도의 준비과정 끝에 내놓았으며 20여년간 투어무대에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접목해 남성, 여성, 티셔츠, 바지, 패딩조끼 등 30여 스타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아바쿠스 의류의 기능성과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한 세리라인은 이번 주부터 전국 아바쿠스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는 24일 오전 7시15분부터 1시간 동안 롯데홈쇼핑을 통해 티셔츠, 베스트 남/여 3종 세트가 선보이게 된다.
박세리는 “제 이름을 딴 세리라인 의류가 출시되어 무척 기쁘다. 세리라인은 스웨덴 정통 골프웨어 아바쿠스 의류의 기능성과 편안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20여년간의 투어 무대에서 골프의류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함께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세리라인을 출시한 아바쿠스 강석주 대표는 “세리라인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강조되어 라이프웨어로도 착장할 수 있는것이 강점이며, 특히 골프스윙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기능성이 가미되어 있어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에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된다. 많은 골퍼분들이 세리라인의 탁월한 기능성을 통해 골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고 세리라인 출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아바쿠스는 유럽 특유의 감성과 편안함을 담아 필드에서는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트렌디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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