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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장 후보 이동빈 전 우리은행 부행장 내정

입력 : 2017-10-18 19:24:26 수정 : 2017-10-18 1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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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강민영 기자] 차기 수협은행장 후보로 이동빈(57) 전 우리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행장 추천위원회는 18일 은행장 공모 지원자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행추위 위원 5명 중 4명 이상의 찬성으로 이 전 부행장을 은행장 후보로 결정했다.

이 후보자는 원주고와 부산대 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1983년 상업은행에 입행해 우리은행 기업금융단 상무,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거쳐 현재 ㈜우리피앤에스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이사회와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거쳐 은행장으로 확정된다.

mykang@sportsworldi.com 

사진 = 이동빈 수협은행장 내정자. 수협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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